데이팅 앰버 리뷰 Dating Amber

데이팅 앰버 리뷰 Dating Amber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상영작 코미디, 드라마, 멜로/로맨스 '데이팅 앰버' Dating Amber 리뷰입니다.
개봉 2021.06.23 아일랜드 92분
감독 데이빗 프레인
출연 롤라 페티크루(앰버), 피온 오쉐어(에디), 샤론 호갠(해나)
등급 [국내] 15세 관람가

 

줄거리
“우리 사귀는 ‘척’만 하는 거야!” 찐 사랑을 찾기 위한 특별한 계약 연애가 시작된다!
성 지향성을 의심받으며 학교에서 놀림당하는 ‘에디’와 ‘앰버’는 친구들의 괴롭힘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귀는 ‘척’만 하는 계약 연애를 시작한다. 스킨십을 하고, 데이트를 하는 등 연인 사이인 척 행동하는 두 사람은 함께하는 여러 경험과 대화를 통해 서로의 진짜 모습을 알아가게 된다. 자신의 모습을 당당히 인정하고 세상에 나아갈 준비를 하는 앰버와 달리 에디는 세상의 시선에 대한 두려움에 용기를 내지 못하고 괴로워하는데...

 

제작 노트
영화 ‘데이팅 앰버(Dating Amber)’는 서툴지만 진솔한 10대의 연애담을 담은 러블리한 스토리로 로튼 토마토 신선도 94%로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두 배우의 사랑스러운 케미”, “사랑스럽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 “진지한 주제와 밝은 분위기가 완벽하게 균형을 잡는다” 등 극찬이 이어졌다.

 

영화는 성 지향성을 의심받는 고등학생 에디와 앰버가 학교 친구들의 놀림과 세상의 편견어린 시선을 피해 찐 사랑을 찾기 위한 계약 연애를 시작한다는 내용이다. 극장가에 오랜만에 찾아온 하이틴 로맨스 무비 ‘데이팅 앰버’는 ‘키싱 부스’와 ‘플립’을 이을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 사귀는‘척’만 하는 거야!”라며 스킨십을 하고, 데이트를 하는 등 연인 사이인 척 행동하는 에디와 앰버는 함께 하는 여러 경험과 대화를 통해 서로의 진짜 모습을 알아가게 된다. 자신의 모습을 당당히 인정하고 세상에 나아갈 준비를 하는 앰버와 달리 에디는 세상의 시선에 대한 두려움에 용기를 내지 못하고 괴로워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약간 긴장한 듯한 에디와 앰버의 장난스러운 표정이 대비를 이루며 성격, 외모, 스타일 등 모든 것이 다른 두 사람이 마주할 세상, 그리고 함께 사랑을 찾는 여정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