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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CCTV 리뷰 죽음을 부르는 눈동자

by 배우자알자공부하자 2021.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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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리뷰 죽음을 부르는 눈동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상영작 공포 'CCTV' 죽음을 부르는 눈동자 리뷰입니다.
개봉 2021.07.07 한국 99분
감독 김홍익
출연 곽도원, 김단미, 박기륭
등급 [국내] 15세 관람가

 


줄거리
유튜버에 의해 십 년 전 발생한 한 방송국의 잔인한 살상극의 진실이 밝혀진다는 내용의 공포영화

 


시놉시스
일명 ‘CCTV 살인사건’.
10년 전. 8명이 죽고 1명이 행방불명이 된 전대미문의 살인극.
바로 이 끔찍한 살인사건의 유일한 생존자를 유튜버가 찾아간다.
유튜브 채널의 획기적인 조회수와 구독자 증가를 가져올 생존자와의
인터뷰가 시작되자...
10년 동안 숨겨졌던 끔찍한 사실이 드러나고,
아직도 끝나지 않았던 복수가 10년 만에 마무리되는데...
죽음을 부르는 눈동자, CCTV의 공포가 드러난다.

 

 

CCTV 제작
10여년의 긴 제작기간, 살인사건의 실제 촬영 장소, 곽도원 배우의 리즈시절 연기, 김홍익 감독의 대형 교통사고 등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영화 CCTV가 7월 7일 충무로 명예의 전당 명보 아트시네마에서 개봉했다.
CCTV는 실제 살인사건 현장이 모티브가 된 장소에서 촬영했으며, 촬영 중에 곽도원 배우에게도 사고가 났다고 한다. 머리에 9바늘 상처가 아직까지 남았다고 한다. 10여 년 동안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된 영화 CCTV는 김홍익 감독의 2번째 작품이다.
대형 교통사고로 생사를 넘나들며 완성한 영화여서 안타깝기만 했다. 올해 한국영화로 여름 공포영화 중 가장 먼저 개봉하는 영화이기도 하다. 곽도원 배우의 10 여전 리즈시절을 볼 수 있는 묘미가 있다.
김홍익 감독은 “10여년의 긴 잉태를 해서 관객들이 잘 봐주기 길 바라며, 독립영화인들에게 힘이 돼 달라고” 전했다.

 


조연 - 이승찬(현정아빠), 원춘규(정PD), 심완보(이형사), 이지운(촬영보조), 김낙균(유TD), 이형주(김PD), 곽지숙(연실장)
단역 - 김가람(연실장 딸)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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