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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더 그레이트 샤크 리뷰 Great White

by 배우자알자공부하자 2021.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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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그레이트 샤크 리뷰 Great White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상영작 공포, 스릴러 '더 그레이트 샤크' Great White 리뷰입니다.

 


개봉 2021.08.05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영국 92분
감독 마틴 윌슨
출연 카트리나 보우든(캐즈), 아론 자쿠벤코(찰리), 키미에 츠카코시(미셸)
등급 [국내] 12세 관람가

 


줄거리

행복한 휴가를 떠난 5명의 여행객. 그러나 우연히 상어에 의해 훼손된 시체를 발견하고 그들의 여행은 순식간에 공포에 휩싸인다.
높아지는 불안감 속에 급히 수상 비행기에 오르지만 굶주린 상어 떼의 습격으로 망망대해에 조난 당하고 만다.
가까스로 구명보트에 올라탔지만 그들 주위를 맴도는 식인 상어 떼로 인해 점점 두려움이 극한으로 치닫는데… 극한의 공포를 견뎌라!

 


제작 노트
ABOUT MOVIE 1
<죠스><메가로돈><47미터> 시리즈를 잇는 상상초월 샤크 무비 탄생! 무더위를 집어삼킬 더욱 강력한 샤크의 등장으로 올여름 극장가 접수!
2021년 여름, 역대급 쎈 놈의 등장을 알리는 극한 서바이벌 <더 그레이트 샤크>가 <죠스>, <메가로돈> 그리고 <47미터> 시리즈를 이을 스릴 폭발 샤크 무비의 탄생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먼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시초이자 레전드 샤크 무비 <죠스>는 영화계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작품이다. 그동안 허구의 존재로만 그려지던 괴수의 모습을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동물, 즉 상어로 둔갑시키며 상상을 초월한 공포감을 선사해 전 세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죠스>는 할리우드 영화 최초로 북미 수익 1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그 압도적인 흥행 기록은 45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 어떤 상어 영화도 깨지 못하고 있다. 이어서, 2018년 개봉한 <메가로돈>은 멸종한 줄 알았던 고대 생명체 ‘메가로돈’을 마주한 탐험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기존에 등장했던 상어들과는 차원이 다른 거대한 크기로 엄청난 압도감을 선사하며 공포를 극대화시켰다. 특히, 제이슨 스타뎀 대 상어의 거침없는 액션 시퀀스는 관객들의 오감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또한, 2017년과 2019년 1, 2편의 시리즈 흥행을 연달아 성사시킨 <47미터>는 샤크 무비 사상 유례없는 파격적이고 신선한 스토리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특히, 1편은 상어 체험 중 47미터 바다 아래로 추락한 인물들이 한정된 산소와 샤크의 공격 속 펼치는 극한 생존 싸움을 현실감 넘치게 묘사, 국내에서는 59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독보적인 흥행 기록을 세웠다. 1편의 성공에 힘입어 샤크 무비로서는 이례적으로 속편 제작까지 성사시킨 <47미터>는, 2편 또한 전편 못지않은 흥행 성적을 거둬 이목을 끌었다.
이렇듯, 여름 필람 무비로 자리 잡은 샤크 무비들의 연이은 흥행 가운데, <더 그레이트 샤크>가 그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선 <47미터> 제작진의 참여 소식으로 개봉 전부터 폭발적 관심을 받은 바, 검증된 실력파 제작진이 또 어떤 역대급 상어 스릴러를 탄생시켰을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더 그레이트 샤크>는 비행기 사고로 바다 한가운데 고립된 5인의 여행객들이 굶주린 식인 상어 떼의 습격과 죽음의 공포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작품. 이렇듯 한계를 넘어선 극한 설정과 예측을 뛰어넘는 전개는 관객들에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신선한 공포감을 선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 샤크 무비에서는 본 적 없는 식인 상어 대 인간의 피 말리는 맨몸 사투까지 예고하고 있어, 또 한 번의 샤크 무비 흥행 열풍으로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를 기대케 한다.

 

  
ABOUT MOVIE 2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47미터> 제작팀부터 <아쿠아맨><고질라 vs. 콩> 할리우드 최강 스릴러 제작진 총집결! 업그레이드 샤크 무비로 숨 막히는 스릴과 공포 선사!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를 단번에 몰아낼 서바이벌 스릴러 <더 그레이트 샤크>가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달성했던 <47미터> 제작팀의 새로운 업그레이트 샤크 무비로 주목받는 가운데, 역대 샤크 무비 중 가장 호화로운 제작진의 합세까지 더해져 기대감을 최고조에 이르게 한다.
<47미터>는 지난 2017년 개봉해, 제작비 약 12배 이상의 전 세계 흥행 수익을 거두며 믿고 보는 샤크 무비 시리즈의 시작을 알렸다. 산소도, 구조도 없는 47미터 심해에서 샤크 케이지 철창만을 사이에 두고 식인 상어와 펼치는 처절한 생존 싸움은 흡입력 강한 스토리로 완성되어, 관객들에게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처럼, 작품성과 대중성 그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47미터> 제작진이 차기작 <더 그레이트 샤크>로 돌아와 이목이 집중된다. 그들은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더 쫄깃해진 연출과 리얼해진 식인 상어 비주얼로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샤크 무비의 끝판왕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할 곳 없는 망망대해에서 언제 출몰할지 모르는 식인 상어 떼로 인해 극강의 공포감에 휩싸인 여행객들의 모습은 관객들을 순식간에 현실 공포로 몰아넣을 예정. 여기에, 압도적 피지컬을 자랑하는 ‘그레이트 화이트 샤크’가 수면 위 드러난 지느러미만으로도 위협적인 존재감을 뿜어내고, 살아남기 위해 식인 상어와의 맨몸 사투를 택할 수밖에 없는 극한 상황에 놓인 주인공들의 긴장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까지 더해져 관객들을 단숨에 압도하는 짜릿한 스릴을 선사할 것이다.
이와 함께,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블록벅스터를 탄생시킨 <아쿠아맨> 미술팀과 <고질라 VS. 콩> 촬영팀이 가세해 극의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바다의 왕 ‘아쿠아맨’의 지상과 수중 세계를 오가는 위대한 여정을 그린 DC 히어로 무비 <아쿠아맨>의 미술팀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영상미를 통해 비주얼의 신세계를 선사한 바 있다. <더 그레이트 샤크>에서는 지구 최상의 포식자 ‘그레이트 화이트 샤크’의 거대하고 살벌한 비주얼을 생생하게 재현해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두 거대 괴수의 대격돌을 현장감 넘치고 역동적으로 담아내 시원한 쾌감을 선물했던 <고질라 VS. 콩> 촬영팀 역시 순식간에 공포의 장소로 탈바꿈한 바다 배경과 주인공들이 펼치는 수중 액션을 스크린에 완벽히 담아내 한계치를 넘어선 공포를 자아낸다.

 

  
ABOUT MOVIE 3
긴장감 최고조 ‘인간 VS 샤크’! 스릴만점 X 예측불가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다이나믹 수중 액션!
강력한 상어의 추격과 생존을 위한 탈출 스릴로 올여름 극장가를 무더위를 타파할 <더 그레이트 샤크>가 그동안의 샤크 무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인간 VS 식인 상어의 짜릿한 수중 액션으로 박진감 넘치는 쾌감을 예고한다.
주인공 ‘캐즈’역을 맡은 카트리나 보우든은 <피라냐 3DD>, <터커 & 데일 Vs 이블> 등 이전 작품에서 보여준 탄탄한 스릴러 연기를 기반으로 짜릿한 액션 연기까지 선보인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남은 생존 본능만을 가지고 맨몸으로 식인 상어와 맞서며 수면 위뿐 만 아니라 숨조차 쉬기 힘든 심해에서도 고군분투하는 시선강탈 수중 액션을 예고한다. 함부로 생사를 가늠할 수 없는 일촉즉발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처절한 맨몸 사투는 관객들을 단번에 몰입하게 만들며 심장을 조이는 스릴을 선사한다. 특히, 바로 눈앞에서 초대형 식인 상어를 마주하는 아찔한 순간이 극장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에게 심장을 뒤흔드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인 가운데, 과연 주인공들이 예측 불가한 극한 상황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미국 판타지 드라마 [샨나라 연대기]를 통해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했던 배우 아론 자쿠벤코가 남편 ‘찰리’로 분해 그녀와 환상적인 액션 시너지를 완성시켰다. 그는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식인 상어의 공격에 거침없이 응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버릴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전할 것이다.
 
PRODUCTION NOTE 1
실제 에피소드에서 영감 얻어 리얼리티 최고조! 지구상 최상위 포식자 ‘그레이트 화이트 샤크’의 등장으로 원초적 공포 극대화!
올여름 단 하나의 샤크 무비 <더 그레이트 샤크>가 현실감을 200% 반영 탄탄한 스토리로 기대를 모은다. 여러 작품을 통해 탁월한 기획력을 선보인 각본가 마이클 부겐은 자연 과학 채널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통해 영감을 얻었다. 그가 주목한 에피소드는 두 사람이 남아프리카 해변에서 상어를 마주친 이야기로, 이를 토대로 ‘부상을 입은 채 바다 한가운데 표류해 식인 상어와 대치한 상황’이라는 한층 더 극한의 설정을 더했다. 본격적인 시나리오 작업 과정에서 마이클 부겐은 사실감 넘치는 스토리를 위해 곧장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에피소드를 심층적으로 탐구했고, 철저한 자료 조사를 통해 완벽한 현실 고증의 스토리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한정된 시공간과 샤크와 맨몸으로 맞서야 하는 악조건 속에 벌어지는 인간 대 상어의 무자비한 생존 사투라는 그의 기발한 상상력이 더해져, 더욱 스릴 넘치는 시나리오가 완성됐다. 특히, 영화에 등장하는 ‘그레이트 화이트 샤크’, 일명 ‘백상아리’는 레전드 샤크 무비 <죠스>를 비롯한 다양한 샤크 무비에서 가장 위협적인 주체로 그려진 식인 상어로, 실제 해변가에서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일으킨 존재라는 점에서 리얼리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극 중 망망대해에 떨어진 주인공 5명은 도망칠 곳 없는 위험천만한 고무보트 위에서 예측불가한 순간 등장하는 ‘그레이트 화이트 샤크’ 떼와 목숨을 건 사투를 펼치며 관객들에게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동시에, 수면 위 드러난 지느러미만으로도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내는 ‘그레이트 화이트 샤크’는 잔인한 사냥 스킬과 거침없는 무자비함으로 쉴 틈 없이 관객들의 심장을 조이며 이전에 느껴 본 적 없는 원초적 공포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PRODUCTION NOTE 2
실제 제작된 300톤 규모 수영장 X 위험천만 바다 로케이션!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위험천만 수중 촬영기!
미지의 바다를 배경으로 한 <더 그레이트 샤크>가 특수 제작된 300톤 규모 수영장 세트와 실제 바다 촬영을 통해 더욱 정교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마틴 윌슨 감독은 촬영 준비 단계부터 바람, 파도, 모래 등 컨트롤하기 어려운 자연을 대비할 방법에 관해 깊은 고심에 빠졌다. 결국 감독은 외부 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는 세트장에서 촬영하기로 결정했고, 300톤 규모의 거대 수영장 세트를 만들었다. 칠흑 같은 밤에 벌어진 샤크 사투신을 비롯한 전체 장면의 60%가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현실과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완성도 높은 바다 배경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몰입도를 예고한다. 또한, 빛과 소리까지 완벽히 담은 세트는 수면 아래 도사리고 있는 식인 상어 떼에 대한 공포감을 극대화 시키며 오싹한 분위기와 극한의 서스펜스를 자아낸다. <더 그레이트 샤크> 세트 제작팀은 “바다에서는 더 멀리, 더 깊이 촬영할 수 있지만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들이 발생한다. 반면에 수영장은 통제 가능하다”라고 세트 제작의 이유를 밝혀, 한치의 오차 범위 없이 완벽히 계산된 상황 속 촬영된 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세트 분량 외의 촬영분은 호주의 바닷가에서 진행되어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특히, 극 중 사건의 시작인 수상 비행기 추락신은 실제 비행기가 바다에서 점차 침몰하기 시작한 상황을 아슬아슬하게 담아내 심장을 요동치게 만드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처절한 생존 본능을 깨우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까지 더해져 극강의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역대급 샤크 무비로 탄생되었다.
 
PRODUCTION NOTE 3
특수 기술 ‘애니매트로닉스’로 리얼리티 최고조! 섬세한 작업을 통한 압도적인 스케일의 상상초월 샤크 탄생!
올여름 극장가를 집어삼킬 <더 그레이트 샤크>가 무자비한 초대형 ‘그레이트 화이트 샤크’를 사실적으로 제작해 생동감 넘치는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속 거대한 상어를 제작할 수 있었던 기술은 오래전부터 할리우드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애니메트로닉스’(Animatronics)다. 이 기술은 캐릭터와 똑같은 모형을 제작해 컴퓨터 CG보다 훨씬 리얼한 움직임과 질감을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이다. 아트 디렉터 아담 헤드는 크기뿐 만 아니라 지느러미, 이빨 등 보기만 해도 공포감에 휩싸이게 만드는 ‘그레이트 화이트 샤크’의 특징을 고스란히 표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컴퓨터 CG효과를 최소한으로 고집한 그는 물속에서도 눈과 머리 등 각 부분이 움직일 수 있도록 관절까지 정교하게 작업해 퀄리티를 최고조 끌어올렸다. 아트 디렉터 아담 헤드는 “비주얼뿐 만아니라 움직임까지 실제처럼 만드는 것이 큰 도전이었지만, 동시에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각고의 노력 끝에 탄생된 역대급 ‘그레이트 화이트 샤크’는 촬영 현장에서도 배우들 마저 겁에 질리게 만들었다는 후문. 완성된 ‘그레이트 화이트 샤크’를 처음 마주친 배우들은 상어의 섬세한 움직임과 엄청난 크기에 압도되어 처절한 극한의 사투를 더욱 몰입도 있게 연기할 수 있었다. ‘캐즈’역을 맡은 카트리나 보우든은 “주변에서 현실 크기와 동일한 상어가 움직이는데 아드레날린이 미친듯이 분비됐다. 가끔은 공포심을 느꼈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해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이처럼, 리얼리티 넘치는 ‘그레이트 화이트 샤크’는 러닝타임 내내 잔인한 사냥 스킬과 강력한 포스를 내뿜으며 스크린을 찢는 임팩트를 안겨 줄 것이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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