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다 3301 리뷰 Dark Web: Cicada 3301

시카다 3301 리뷰 Dark Web: Cicada 3301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상영작 액션, 스릴러 '블랙 위도우' Dark Web: Cicada 3301 리뷰입니다.
개봉 2021.07.01 미국 105분
감독 앨런 리치슨
출연 잭 케시, 코너 레슬리, 론 푼체스
등급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줄거리
시카다 3301은 의문의 웹 조직에게 지능 테스트 메시지를 받은 천재 해커 ‘코너’가 그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복잡한 퍼즐을 푸는 과정을 담은 코드 브레이킹 스릴러입니다.

 

시카다 3301 영화
실제 지난 2012년부터 전 세계를 대상으로 고도의 지능을 가진 자를 찾는다는 명목하에 미스터리한 일을 벌인 의문의 조직 시카다 3301과 관련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현재까지도 미해결로 남은 실화라는 흥미로운 소재에 스케일감 있는 액션과 말맛 살린 코믹한 대사까지 더해진 '시카다 3301'은 시원한 카타르시스로 올여름 관객들의 무더위를 날려준다고 합니다.

 

'헝거게임: 캣칭파이어', '블랙 미러', 'DC 타이탄'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작품에 다수 출연한 배우 앨런 리치슨이 이번 작품에선 어딘가 모자란 국가정보요원 에이전트 카버 역을 맡은 것은 물론 감독, 각본, 제작까지 맡아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십분 발휘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고 합니다.

 

여기에 '데드풀 2'에서 빌런 블랙 톰 역을 통해 훈훈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눈도장 찍은 배우 잭 케시가 주인공 코너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천재 해커 연기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여기에 '우월한 자만이 해답을 찾을 것이다!'라는 헤드 카피와 함께 그들이 만든 복잡한 암호를 상징하듯 숫자 0과 1로 이뤄진 배경은 미해결로 남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번 작품이 개봉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