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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배틀 크랙 리뷰

by 배우자알자공부하자 2021.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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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크랙 리뷰 Breach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상영작 SF, 액션 '배틀 크랙' Breach 리뷰입니다.
개봉 2021.07.29 미국 92분
감독 존 슈이츠
출연 브루스 윌리스, 토마스 제인
등급 [국내] 15세 관람가 [해외] R

 


줄거리

살아남기 위한 우주 최후의 서바이벌!
2242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인구로 인해 더 이상 지구에서의 생존이 불가능하다 판단한 인류는 제2의 지구로 이주를 진행한다. 마지막 선별 인원들을 태운 헤라클레스 호가 출발하고 우주 항해 도중 선원들이 하나둘씩 사라지면서, 모두가 혼란에 빠진다. 이에 사건을 조사하던 ‘클레이’(브루스 윌리스)와 동료들은 우주선에 ‘다른 존재’가 있다는 사실과 함께, 인류의 멸망을 불러올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되는데...

 


배틀 크랙 리뷰

제2의 지구로 가는 우주선 헤라클레스 호에 인류가 아닌 다른 생명체가 침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배틀 크랙>이 오는 7월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강렬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배틀 크랙>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인구수로 인해 새로운 지구로 인류를 이동시켜야 한다는 흥미로운 설정, 그리고 상상 이상의 비주얼과 반전을 가지고 있는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통해 <에일리언>을 잇는 새로운 SF 크리처 물의 탄생을 예고해 많은 관심을 모은 작품.
여기에 자타 공인 할리우드 액션계의 대부 브루스 윌리스가 실종된 동료들을 조사하는 우주선 선원 ‘클레이’ 역을 맡아 명불허전의 연기를 선보인다. 더해 미스터리 영화 <미스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토마스 제인이 우주선 함장 ‘아드미라’ 역을, <스타 트렉: 더 비기닝>,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등에 출연한 레이첼 니콜스가 우주선 의사 ‘챔버스’ 역을 맡는 등 믿고 보는 배우들로 이루어진 화려한 캐스팅은 더욱 기대감을 불러 모은다.
한편 공개된 포스터에는 광활한 우주 속 지구의 모습을 꼭 빼닮은 제2의 지구를 배경으로, 미래형 화염 방사기를 들고 있는 ‘클레이’(브루스 윌리스), ‘챔버스’(레이첼 니콜스) 그리고 ‘아드미라’(토마스 제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는 심각한 표정과 ‘살아남기 위한 우주 최후의 서바이벌!’이라는 문구는 이들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암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해 우주를 항해하는 우주선 내부에는 비상사태임을 알리는 적색 경고등이 작동되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타오르는 화염 속에서 불타고 있는, 사람이 아닌듯한 실루엣들은 과연 그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최고조로 만들어준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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